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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부부 공간

시월의 마지막날에,,

by 싱아94 2006. 11. 8.

 일몰 무렵,,

 

 안강 딱실 못,,

 

 

 

 

마지막날 중에서도

시월의 마지막날은 왜 색다르게 느껴질까?

아무래도 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래 영향이 크지 싶다.

 

시월의 마지막날,,

집에서 무의미하게 보내기가 아쉬워

내가 좋아하는 매운탕도 먹을겸 안강으로 향했다.

 

먼저 식당 마당에 주차부터 시키고

어둡기 전에 흔적 남긴다며 연못 주위로 갔다.

 

축축 늘어져 물 속에 비친 수양버들이 멋지다며

마치 청송 주산지에 온 것 같지 않냐는 짝지의 말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근데 넘 멋지다며 열심히 찍은 수양버들 모습이

메모리 풀로 짝지가 삭제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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