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16


두 번째 방문이지만
월모임은 처음이다.
게장솥밥 정말 맛있었다.

밥 먹을 때까지만 해도 좋았다.
그런데 카페에서 사단이 나고 말았다.
모임의 막내와 서로 이해 관계가 얽혀
결국 26년 해오던 모임을 해체 시켜 버렸다.
그저께 각각 계좌번호로 이체해 주고 마무리를 지었다.
그 누구든 까탈스럽게 굴면 언젠가는 외톨이가 된다.
이제부터 성격 두리뭉실한 세 사람만이라도
모임이 잘 유지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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