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3
예전엔 자주 따라 나서곤 했는데
6개월만에 농장 방문을 했다.
푸성귀들이 제법 고개 내밀고 있다.
실파,,
밭일 하기 싫어
올해는 고구마 심는 것을 비롯해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았다.
한 사람은 취미로 하지만
한 사람은 노동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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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배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덜익은 포도 따와서
다 익었다며 내밀었다.
신맛이 강해 올해도 조금먹다 다 버렸는데
몇알 남은 포도가 제대로 익어 그자리에서 혼자 꿀꺽했다.
벌들도 달콤한 냄새를 알아 포도를 훔치고 있건만
왜 우리집 남자만 구별을 못하는건지,,ㅠㅠ
밤나무에 밤송이 하나만 대롱대롱,,^^
잡풀 제거하기,,
큰댁에서 심어 놓은 열무와 부추라고 하길래 그런 줄,,^^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는 신광 어르신이 심어 놓은 콩,,
콩밭에 드문드문 나 있는 깻잎
어르신한테 여쭤보도 않고 맘대로 따왔다.
생각지도 않은 깻잎,,수확량이 제법이다.^^
열무 솎은 것만 가져왔을텐데 동행하니 수확량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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