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양동마을을 찾았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부터는 양동마을을 찾는이가 부쩍 늘어났다.
화려한 지붕의 향단과 그 아래에 위치한 초가집이 조선시대 양반과 상민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나타내고 있다.
유네스코 해설가 같은 느낌이,,^^
왼쪽 산등성이에 은행나무 두 그루가 마을의 역사를 가늠하게 하고,,
나이 들수록 일찍 집에 들어가기 싫어
"양동마을 들렀다 가자? " 라고 한 것이 얼마나 잘 한 일인지,,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여행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 많이도 행복했다.
양동마을 담장의 유홍초와 눈맞춤하고,,
약 7시경,,
5시40분쯤에 양동마을에 도착해
어둠이 짙게 깔릴때 까지 들뜬 마음으로 가파른 산등성이를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했다.
하지만 볼거리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석구석 다 돌아보기엔 시간이 역부족이었다.
다음에 한 번 더 찾을 것을 약속하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돌아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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