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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부부 공간

캠퍼스의 여유,,

by 싱아94 2009. 9. 3.

 

원룸에 데려주고

딸아이가 다니는 캠퍼스에서 둘만의 여유를 부려봤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었다.

 

볼거리도 많았다.

내연산 수목원을 연상케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봉평 메밀밭을 연상케하는 공간도 있었다.

 

 칸나와 함께,,

 

 

 

싱그러움을 주는 녹색 앞에서는 마냥 허물어진다.

한쪽이 허물어지면 남은 반쪽도 전염되듯 허물어지고,,

 

새로운 공간에 서면

미운 구석 많아지는 짝지도

그 순간만은 마술에 걸린듯 좋아보인다.

 

난 무언가에 빠질때가 가장 행복하다.

 

 

 

    

   

 한참을 걸어 비호동산에도 가보았다.

족구장,풋살장,농구장도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도토리도 많았다.

 

 

약 4시간동안 머물러

다 구경하기엔 시간이 역부족했다.

 

단풍으로 물들때쯤 

맛난 음식 준비해서 가족과 함께 소풍가기로 약속하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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